2021년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품질평가
전국 1위 최우수기관(best of the best) 선정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최용기 이하 ‘은평센터’)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으로써 지역에 거주하는 신체적ㆍ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사를 연계하여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2년마다 장애인활동지원 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이용자에게 활동지원기관에 대한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비스 제공과정 및 품질향상 노력,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 총2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서비스 과정 중심의 평가지표를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관리 노력 등을 측정하기 위한 질적 평가지표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이용자(장애인)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지표를 강화하였으며 평가대상 기관의 부담 완화를 위해 관리ㆍ운영지표를 축소하고 균형 평가를 위해 배점을 조정하였습니다. 우리 은평센터는 2010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장애인의 활동지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으며 2018년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서비스 품질평가 최우수기관에 이어 2021년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올해 최우수기관 중에서도 전국 1위(best of the best)를 차지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전국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단체, 노인장기요양기관 413개 활동지원기관 평가를 통해 상위 35개소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우리 은평센터는 2018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현장 평가에서 서비스 품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 현판과 함께 인센티브(포상금)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2021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품질 최우수기관 중 전국 1위 최우수기관(best of the best)으로 선정돼 인증 현판과 함께 인센티브(포상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은평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운영실태, 인력의 전문성, 서비스제공 절차 및 내용, 기관 운영개선, 모니터링, 종합의견 등 평가분야 전반에 걸쳐 장애인 서비스만족도 향상과 활동지원사 처우개선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합니다. 최용기 소장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생활 증진을 위해 활동지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노력해주신 활동지원사, 이용자, 보호자들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장애인 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좀더 노력하고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