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알립니다

정보마당

주간뉴스레터 295호 |∥………―Story
작성자 : 관리자
파일첨부 :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간뉴스레터 295|∥………―Story

| 유엔장애인권리협약 교육

한국피플퍼스트 2차 워크숍은 한국피플퍼스트 서울대회 장소와 공연팀과 일정 등을 조율하고 UN 장애인권리협약 내용을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UN 장애인권리협약에서 접근성에 대한 장애와 장벽을 식별하고 철폐하는 것을 포함하여 당사국인 대한민국은 장애인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인정해야하고 다른 사람과 동등하게 장애인의 노동할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과 UN 장애인권리협약에서는 접근성과 이동의 권리, 노동할 권리 등을 공부하였습니다.

 

|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근로지원인서비스는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담당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갖추었으나 장애로 인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근로지원인의 도움을 받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근로지원인은 장애로 인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직업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근로자에게 업무수행과 관련된 컴퓨터 활용, 이동, 서류정리 등 부수적 지원을 도모하는 서비스로 근로지원인은 20시간의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 은평피플퍼스트 활동

'I wanna be known to people firs' '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길 원한다!‘

자립이후 주거생활 상상해보기와 요리체험을 마치고 단기숙박체험 2일차 오전 프로그램으로 동료상담을 진행하였으며 가전제품 마켓에 방문하여 1~2인 가구에 맞는 가전제품과 자립이후 사고 싶은 제품들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후 세종문화회관에 방문하여 야외공연과 전시 등을 관람하였으며 연극 겟팅아웃을 관람하였습니다. 단기숙박체험 3일차 프로그램은 활용가능한 지역자원찾기로 구산동 도서관마을에 방문하여 도서관의 기능과 지역사회 이용자원 찾아보기로 구산보건지소를 방문하여 보건소에서 건강검진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 꿈꾸는 바리스타 스즌3

자신이 마시고 싶은 커피음료를 직접 만들어보고 부족한 우유스티밍 기술과 커피포트 청소하는 방법을 강사님께서 개별적으로 코칭을 받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우유스티밍 기술의 반복 훈련 및 다양한 커피 음료 실습과 카푸치노, 라떼, 에스프레소 등 커피 음료 제조 방법을 습득하였습니다. 또한 바리스타 양성과정 실습시험 대비를 위한 1:1 강사의 개별코칭을 받고 커피음료 제조 능력 습득을 통한 응용 능력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아울러 전문 강사의 개별코칭을 통한 우유 스티밍 기술은 역량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우유스티밍과 커피포트 청소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꿈꾸는 바리스타 추가적인 연습으로 우리장애복지관에서 바리스타 실습으로 에스프레소 추출과 우유스티밍을 진행하였습니다.

 

| 로망스 기타 자조모임

그동안 로망스 기타모임은 지난 연구발표회에서 사전공연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사랑을 위하여를 배웠습니다. 또한 로망스 자조모임은 광화문연가와 G7 코드를 익히고 7월 수업일정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세븐스 코드인 G7코드는 G(major)코드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익히고 G코드의 1번 줄의 플렛이 3에서 1로 변경된다는 것을 이해하고 G코드에서 G7코드로의 코드체인지도 쉬워서 머리속에 쏙 들어오도록 배우고 G7코드는 1번 손가락이 7음을 결정하고 G코드와 소리 차별을 해주는 중요한 손가락이라는 것 또한 익히고 배웠습니다.

 

| 서울피플퍼스트 확대 워크숍

피플데이란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외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만나서 발달장애인들의 권리를 외치는 날입니다. 서울피플퍼스트 확대 워크숍에서 한국 피플퍼스트대회 서울위원장을 선출하는 날로 구본형, 원효 후보가 출마하여 자신들의 공약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활동하는 구본형 후보는 자신이 위원장이 된다면 누구보다도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발달장애인의 교육과 노동과 한국피플퍼스트의 권리선언문이 글자 그대로 한국사회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호소했으나 안타깝게도 선출되지 못했습니다.

 

| 무장애 마을만들기

편의시설 모니터링 교육은 지역사회 공공기관의 경사로, 점자블록 등의 장애인 접근성 및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이용 불편사항 등을 모니터링하여 개선요구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은평구 내 공공장소(북한산 무장애둘레길, 불광천 등) 및 기관 등의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활동은 수어, 점자 등의 의사소통 대체기구 활용습득 및 지역사회 홍보활동 등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가능한가와 우리가 편의시설 모니터링을 해야하는 이유와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전글 주간뉴스레터 296호 |∥………―Story
다음글 주간뉴스레터 294호 |∥………―Story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