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알립니다

정보마당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종사자 교육 커리큘럼 검토 회의
작성자 : 관리자
파일첨부 :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종사자 교육 커리큘럼 검토 회의에  참석.
사회서비스원 추진과정과 오늘 교육관련 현장 제안의견 중심으로 공유합니다.

1) 사회서비스원 진행상황
- 사회서비스원 활동지원사업 실시 지역 : 성동, 노원지역(활동보조인 209명 고용 예정, 현재 30명정도 고용), 서비스 제공은 서울시는 7월부터 시행 요구하나,  8월 혹은 9월쯤 시행될 것으로 예상

-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활동지원사 연계 방식 : 다대다 서비스(서비스제공인력은 팀장 중심으로 팀체제로 운영되며, 지역내 이용자 그룹에 서비스 제공), 동성파견 원칙, 활동지원사 연령제한(고령자는 연계 제외될 듯)

-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교육기관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총연합회

- 교육대상 : 사회서비스원에 고용되는 활동지원사 재교육, 40시간(신규 + 타기관 경력자 모두), 법정의무교육은 통합교육으로 진행예정
 
2) 교육 커리큘럼 관련 현장의견
- 이용자 대상 교육 체계 마련 요구 : 장애인활동지원 현장에서 진행하는 교육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활동보조인 뿐 아리나 서비스 당사자인 이용자 대상 교육 체계 마련이 시급함. 이용자의 권리, 제도에 대한 이해와 성교육이 필요함. 장애인활동지원현장에 만연한 성관련 문제에 대해 사회서비스원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음. 하지만 이용자 교육체계 마련에 대해서는 구체적 계획안 확인 안됨.

- 장애인이 경험하는 차별에 대한 이해 필요 : 장애인이 겪는 불편함을 알게 하기 위해 장애 체험을 하는 것은 이벤트일 뿐 교육적 효과 미미, 신체적 장애등 장애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장애인이 경험하는 구조적 차별, 장애인을 배제하는 비장애인중심 물리적 환경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중요함.

- 활동지원사 평가제도 도입 : 서비스 이용자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등으로 활동지원사 평가등 제안 


이전글 2019 은평누리축제 주민참여프로그램 및 우리누리 매니저 모집
다음글 올해 총 216가구 공급…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