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be known to people firs' '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길 원한다!'
피플퍼스트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발달장애인 참정권을 위한 기자회견, 국민청원,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금까지 해온 발달장애인 참정권 활동과 이해하기 쉬운 선거공보물, 그림투표용지 등의 내용이 담긴 자료 전시회에 참여하였습니다. 피플퍼스트 은평센터도 오신 분들에게 전시회 자료에 관해 설명해드리고 팜플렛과 그림투표용지, 뱃지를 나눠드리고 비장애인들 사이에서 유령으로 대해지는 발달장애인의 현실을 표현하며 "발달장애인은 유령이 아니다!" 라며 참정권을 보장하라고 외쳤습니다. 다음 선거에서 이해하기 쉬운 선거공보물들이 나와 발달장애인의 참정권이 보장되었으면 매우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