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알립니다

정보마당

주간뉴스레터 270호 |∥………―Story
작성자 : 관리자
파일첨부 :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간뉴스레터 270|∥………―Story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차별금지법은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하고 차별로 인한 피해를 효과적으로 구제함으로써 헌법상의 평등권을 보호하여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별 등을 이유로 고용, 재화·용역·시설 등의 공급이나 이용, 교육기관 및 직업훈련기관에서의 교육·훈련이나 이용, 행정서비스 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척수성근위축증 치료제!

척수성근위축증 환자(SMA) 치료제 개발 및 등재에 따른 보편적 적용과 척수성근위축 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향상하는 정책이 필요하며 희귀난치성 치료제 자부담 경감 대책 또한 필요합니다. 이에 치료제 스판라자 보험적용 현행 제한 기준을 폐지하고 급여적용 확대하라는 척수성근위축증 환자(SMA) 치료제 급여적용 확대를 위한 윤석열 대선 후보 면담 요청 기자회견을 국민의 힘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피플퍼스트 은평활동

'I wanna be known to people firs' '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길 원한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생활지원에는 이동, 의사소통, 자기보호, 자립생활을 위해 필요한 교육 등 이 구체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자립생활은 능력이 아니라 인간의 권리입니다. 자립생활은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살아갈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의미합니다. 그럼으로 자립생활은 장애의 유형에 관계없이 모든 장애인의 자립생활 가능성을 존중하고 개인마다 가진 자립생활의 다양한 수준과 방식들에 맞게 능력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장애 유형이 다르다고 자립능력이 다르다고 자립생활 권리가 제한되어서는 안 됩니다.

 

| 장애인복지 일자리OT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22년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장애유형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보급하여 직업생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2년 장애인일자리(복지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복지일자리 참여자 30명을 선발하여 OT를 가졌습니다.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장애유형과 상관없이 기관방문자 안내, 기관방문자 방역관리, 문화예술직무, 사무보조, 환경미화 등의 직무로 은평구 관내 4개의 장애인기관에 배치 근무하게 됩니다.

 

| 권리중심 공공일자리OT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 참여자에 대한 근로계약서 체결과 필요한 근로지원인서비스 및 보조기기 등을 신청하였습니다. 앞으로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UN장애인권리위원회 권고 사항(2014) 이행을 위한 장애인권익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인권교육활동 등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선입견 해소를 위한 3대 직무활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속도와 능력 위주가 아닌 권리중심의 일자리로 일반적인 노동의 개념과 가치를 중증장애인의 시각으로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로 취업과 경제활동을 촉진할 것입니다.

 

| 장애인의 보행권보장하라!

은평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는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으로 차량중심 교통환경에서 사람중심의 보행환경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특히 제4(구민의 권리와 협력) 모든 구민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진다. 또한 제6(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 구청장이 시행하는 보행관련 개선사업은 보행자가 물리적 장해를 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동하여 사회적 참여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장애인의 보행권을 보장하라!

 

| 장애인이동권투쟁 21년의 외침 사진전

2005년 교통약자의 이동증진 편의법이 제정되었으나 장애인의 이동편의시설은 여전히 절대적으로 부족할뿐더러 저상버스 도입 예외조항과 권고 수준의 근거마련 등으로 장애인 이동권은 완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장애인 이동권 투쟁 21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장애인들의 혜화역 출근 선전전이 매일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장애인의 이동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장애인 이동권 투쟁의 생생한 사진을 모아 장애인이동권 투쟁 21주년 사진전 버스를 타자! 장애인 이동권, 21년의 외침을 개최하였습니다.

이전글 주간뉴스레터 271호 |∥………―Story
다음글 성명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