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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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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레터 231호 |∥………―Storey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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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간뉴스레터 231호 |∥………―Storey

장애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문재인 정부 201971일 시행된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1년은 예산중심으로 조작된 서비스지원 종합조사표에 의한 가짜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양의무자기준 완전폐지의 약속과 박능후 장관의 수차례 호언장담은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길에 무참히 짓 밝혀 버렸습니다.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지역사회 통합,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 탈시설은 장애인 거주시설폐쇄법 제정으로 출발하여야 합니다.

 

부양의무자기준 완전 폐지하라!

박능후 장관은 20188<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농성장>에 방문하여 2020년 발표될 <2차 기초생활 종합계획>에 생계급여와 의료급여에서 부양의무자기준 완전폐지 계획을 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2차 기초생활 종합계획>은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우리는 생계급여와 의료급여에서 부양의무자기준 완전폐지를 위한 특별예산 편성을 요구합니다.

 

피플퍼스트 은평활동

'I wanna be known to people firs' '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길 원한다!'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자립생활의 기회와 체험이 부족한 발달장애인에게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단기숙박체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개인별 자립생활지원의 필요성과 욕구에 따라 개인위생관리, 공원산책, 안전관리, 일상건강관리, 관공서 이용하기, 대중교통이용하기, 장보기, 요리하기, 청소, 개인 물건정리하기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자기결정 기술과 일상생활 기술훈련을 위해 관리와 보호에서 벗어나 독립된 주거공간에서 조력자의 서포터를 받으며 12일 단기숙박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을 가두지마라!

더는 장애인을 가두지 마라!

경남 통영에서 19년 동안 지적장애인이 노동착취를 당했습니다. 잊을 만하면 닥치는 장애인의 비극적인 삶의 이야기, 무력 19년이나 임금도 제대로 주지 않았고 그것도 모자라 장애연금마저 착취당했습니다. 도움의 손길은 커녕 동네 주민들에게 상습적으로 폭행당하고 학대 받고 19년간 노동착취를 당하며 노예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인가? 왜 장애인은 항상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 사회의 무관심과 외면으로 장애인은 언제까지 이런 비참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다시는 장애인을 가두지 마라. 장애인은 가두리양식장의 물고기가 아니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선발

취업에서 배제되고 있는 심한(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권익옹호 활동 등 3개의 직무를 수행할 2020년 서울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시간제·복지형)에 참여할 26명을 선발기준표에 따라 공정하게 선발하였습니다. 특히 고용률이 가장 낮은 발달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등 심한 장애로 인해 일자리 참여 기회조차 얻기 힘든 최중증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 참여를 통해 노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6명을 선발하여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사업개요를 설명하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발달장애인자조집단 캠프

소망은 발달장애인자조집단의 모임으로 원하는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여 동료들의 결정에 따라 구체적인 활동 내용이 정해집니다. 스스로 선택하는 경험을 쌓고 동료끼리 서로 지지하는 관계가 형성되면서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힘을 키웁니다. 어디든 보러 가고 싶을 수도 있고 동료들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런 일들이 모든 발달장애인들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 피플퍼스트 운동을 외쳐보고 나를 이해하지 못 하는 사회에 대한 발달장애인들의 주장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자립주택 퇴거지원회의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거주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자립생활주택 4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자립주택은 거주시설 장애인이 지역사회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동료상담, 활동지원서비스 등)을 통해 자립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2명의 자립주택 장애인이 지역사회로 완전한 독립을 선언하고 퇴거를 준비하면서 이들에 대한 퇴거이후 지원에 대해 현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별지원을 모색하고자 퇴거지원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하라!

장애인은 학령기 의무교육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장애인에게 평생교육은 지역사회 통합입니다.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을 위해 연내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을 선포하고 장애인평생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장애인 평생교육을 권리로 보장하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지역사업 통합교육을 보장하라, 장애인 평생교육의 독자적 전달체계를 구축하라,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지원 기준을 마련하라 등을 촉구하였습니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복지형) 공공일자리 모집

시간 : 14시간(56시간) 급여 481,040

직무 : 권익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장애인식개선강가활동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시간제) 공공일자리 모집

시간 : 20시간(80시간) 급여 897,660

직무 : 권익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장애인식개선강가활동

 

2020년 장애인근로자 근로지원인 모집

서류정리, 업무보조, 이동지원 등

급여(시급) 11,000(수당포함)

 

2020년 장애인활동지원사 모집안내

가사지원, 사회활동지원, 신체활동지원

활동급여(시급) 11,000

 

후원 : 국민은행 458301-01-372579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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